Skip to main content

개발자 채용 vs 구독 개발: 2025년 스타트업의 선택

정규직 개발자 연봉 1억+, 채용 기간 51일. 구독형 개발은 63% 비용 절감. 2025년 개발 인력 확보, 어떤 선택이 맞을까?

CTCole Turner
1 분 읽기
개발자채용구독개발스타트업인건비아웃소싱

"개발자 한 명 뽑아야 하는데, 연봉이 8천만원이래요."

스타트업 대표들이 자주 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8천만원이 전부가 아닙니다.

개발자 채용의 진짜 비용

2025년 한국 개발자 연봉 현황

경력평균 연봉
신입 (1년 미만)3,000-5,500만원
주니어 (1-3년)4,500-6,500만원
미드레벨 (3-5년)6,000-8,000만원
시니어 (5-10년)7,500-1억원+
리드/10년+8,000만원-1.5억원

AI/머신러닝, 블록체인 같은 전문 분야는 10-20% 더 높습니다.

급여 외 숨겨진 비용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항목비용
4대보험 (회사 부담)급여의 9-10%
퇴직금급여의 8.3%
연차수당급여의 3-4%
채용 비용400-2,000만원
장비 (노트북, 모니터 등)400-500만원
소프트웨어 라이선스연 100-300만원
교육/컨퍼런스연 200-500만원

실제 계산:

연봉 8,000만원 개발자 = 총 비용 1억-1.3억원

MIT 연구에 따르면, 개발자의 총 고용 비용은 급여의 2.7배에 달합니다.

채용에 걸리는 시간

항목기간
미국 IT 직무 평균 채용 기간51일
한국 개발자 평균 채용 기간2-3개월
신규 입사자 온보딩1-3개월
풀 생산성 도달6-12개월

그리고 30%의 신입 개발자가 1년 내에 이직합니다.


2025년 개발자 채용이 어려운 이유

글로벌 인재 부족

지표수치
글로벌 개발자 부족 예상 (2025년 말)400만 명+
기업 중 적합한 인재 찾기 어려움87%
미국 연간 신규 IT 공석34만 4천 건

Korn Ferry에 따르면, 2030년까지 인재 부족으로 8.5조 달러의 잠재 매출이 실현되지 못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스타트업의 불리한 위치

요소대기업스타트업
연봉상위 수준경쟁력 부족
복지종합 패키지제한적
안정성높음불확실
브랜드 인지도높음낮음

2025년, 채용 시장은 후보자 중심(candidate-driven)으로 완전히 전환됐습니다.

기술 인재의 82%가 원격/하이브리드를 선호하고, 대기업들이 이를 충족시키면서 스타트업의 인재 확보는 더 어려워졌습니다.


채용의 대안: 구독형 개발

구독형 개발이란?

프로젝트별 외주가 아닌, 월 정액으로 개발 서비스를 구독하는 모델입니다.

항목전통 외주구독형 개발
가격 구조프로젝트별 견적월 정액
수정건당 추가 비용무제한 포함
유지보수별도 계약포함
관계일회성지속적

시장 성장

구독 경제는 지난 10년간 435% 성장했고, 2025년까지 1.5조 달러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발 분야도 예외가 아닙니다. Engineering-as-a-Service, Development-as-a-Service 모델이 급성장 중입니다.


채용 vs 구독 개발: 비용 비교

연간 비용

항목정규직 채용구독형 개발
기본 비용8,000만원 (연봉)3,600만원 (월 300만원 × 12)
4대보험/퇴직금+1,500만원0원
채용 비용+500만원0원
장비/소프트웨어+500만원0원
연간 총 비용1억-1.3억원3,600만원
절감률-62-72%

시간 비용

항목정규직 채용구독형 개발
시작까지2-3개월 (채용) + 1-3개월 (온보딩)24-48시간
풀 생산성6-12개월첫 주부터

리서치에 따르면, 구독형 개발 서비스는 인하우스 채용 대비 연간 최대 63% 비용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언제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정규직 채용이 맞는 경우

  • 핵심 기술이 회사의 경쟁력인 경우
  • 장기적으로 기술 자산을 내재화해야 할 때
  • 보안/컴플라이언스 이유로 내부 인력이 필수일 때
  • 연간 개발 예산이 2억원 이상일 때
  • 5년 이상 장기 로드맵이 있을 때

구독형 개발이 맞는 경우

  • 아이디어 검증(MVP) 단계
  • 개발 팀 구축 전 빠르게 시작해야 할 때
  • 예산이 제한적일 때
  • 채용에 6개월을 쓸 여유가 없을 때
  • 프로젝트 범위가 유동적일 때

하이브리드 접근

많은 스타트업이 "구독으로 시작 → 검증 후 채용" 전략을 씁니다.

단계접근
MVP/검증구독형 개발
성장/확장구독 + 핵심 인력 채용
안정/스케일인하우스 팀 구축

Slack도 초기에는 MetaLab이라는 외부 팀에 개발을 맡기고, 창업자들은 전략과 사용자 연구에 집중했습니다.


구독형 개발 선택 시 체크리스트

서비스 평가 기준

항목확인 사항
가격 구조월 정액인가? 숨겨진 비용은?
수정 정책무제한인가? 제한이 있는가?
응답 속도평균 완성 시간은?
소유권코드 100% 소유 가능한가?
커뮤니케이션비동기/동기 방식은?
기술 스택필요한 기술을 지원하는가?
환불 정책불만족 시 환불 가능한가?

주의할 점

레드 플래그의미
"무제한"이지만 조건이 많음실제로는 제한적
포트폴리오 확인 불가신뢰도 낮음
응답 시간 보장 없음SLA 부재
코드 소유권 불명확종속 리스크

DaaSy는 어떻게 다른가

DaaSy는 월 300만원 정액 (베타 기간 중 150만원)으로 무제한 개발 요청을 처리합니다.

항목내용
가격월 300만원 정액 (베타: 150만원)
수정무제한
평균 완성 시간48시간
정시 완성률99.2%
코드 소유권100% (GitHub 직접 푸시)
환불7일 전액, 30일 50%
SLA5영업일 초과 시 1일당 2일 크레딧

정규직 개발자 1명 비용의 1/3로, 채용 기간 0일에, 전문 개발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 2025년, 채용만이 답은 아닙니다

지표2025년 현실
개발자 부족글로벌 400만 명+
채용 기간IT 직무 51일
총 고용 비용급여의 2.7배
1년 내 이직률30%

구독형 개발은 이 문제의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채용을 포기하라는 게 아닙니다.

시작은 빠르게, 채용은 검증 후에.

이게 2025년 스타트업의 스마트한 선택입니다.


참고 자료

CT

Cole Turner

DaaSy 편집장, 시니어 PO

7년 이상의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및 개발 경험. 스타트업부터 엔터프라이즈까지 5+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런칭. 고객의 비즈니스 목표를 기술 솔루션으로 연결하는 전문가입니다.

개발 고민, 구독으로 해결하세요

에이전시 비용 없이, 채용 리스크 없이. 월 300만원으로 웹 서비스를 구축하세요.

48시간 내 완성
무제한 수정
100% 코드 소유

신용카드 필요 없음 · 언제든 해지 가능

관련 포스트